화요일이 오기 전날 밤, 나는 잠을 잘 수 없었다.
이다혜라는 이름은 아직 몰랐다.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이틀 전부터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 내가 아는 것은 다음 주 화요일 오전 열 시에 감사팀과의 회의가 있다는 사실뿐이었다. 최병서 팀장이 오늘 퇴근 전에 메일을 전달해주면서 부담 없는 루틴이라고 말했다. 분기에 한 번씩 하는 거야. 특별한 거 없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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