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선우가 도서관 문을 열었을 때 오지민은 이미 거기 있었다.
같은 자리였다. 같은 창가. 앞에는 책 두 권과 공책이 놓여 있었다. 어제와 달랐던 것은 공책이 펼쳐져 있었다는 것이었다. 뭔가 적혀 있었다.
하준이 들어서자 오지민이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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