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 열시, 현관 벨이 울렸다.
기훈은 소파에서 자다가 깼다. 침대까지 가지 못하고 재킷도 벗지 못한 채 잠든 것이었다. 안주머니에 봉투가 아직 있었다. 벨이 다시 울렸다. 기훈은 몸을 일으키면서 목이 굳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거울도 보지 않고 문을 열었다.
사촌 형 재용이었다.
Create a free account to unlock all chapters. It only takes a few seconds.
Sign In FreeCreate your own AI-powered novel for free
Get Started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