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전, 강남구 한 호텔의 연회 담당자가 가 그룹 비서실로 전화를 걸어 왔다. 냅킨 폴딩 방식을 최종 확인하는 전화였다. 희봉이 받았다. 플뢰르 드 리스 방식으로 확정해 달라고 말했다. 연꽃 모양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서였다. 이유는 말하지 않았다.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전채: 제주 옥돔 세비체, 유자 폼, 오이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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