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4: Seo-yeon Tells Jae-min What She Found—and What She Didn't Do

부서 간 연계 회의는 오후 세 시에 시작해서 네 시 이십 분에 끝났다.

회의실은 한강F&B 계열사 건물 4층에 있었다. 여섯 명이 들어가면 적당한 크기였고, 오늘은 열두 명이 앉았다. 신사업전략팀 측에서 재민을 포함해 세 명, 홍보팀 측에서 네 명, 경영지원팀과 법무팀에서 각각 한 명씩이었다. 안건은 협력사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 최종 정리였다. 재민이 두 달 전 중등급으로 분류했던 그 건이었다.

회의는 순조로웠다. 아무도 불편한 말을 하지 않았다.

Sign in to keep reading

Create a free account to unlock all chapters. It only takes a few seconds.

Sign In Free

Like this novel?

Create your own AI-powered novel for free

Get Started Free
Chapter 14: Seo-yeon Tells Jae-min What She Found—and What She Didn't Do — 굴절된 선의 | GenN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