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 문은 열려 있었다.
태식이 들어갔을 때, 서 막현은 정면 벽을 보고 앉아 있었다. 술단지는 정말 없었다. 대신 바닥에 종이가 두 장 펼쳐져 있었는데, 하나는 누렇게 변해서 만지면 부서질 것 같았고, 하나는 그보다 조금 덜 낡았지만 거기서 거기였다. 그 위에 먹으로 쓴 글자들이 빼곡했다.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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