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7: Soyeon Tells Part of Her Story

서류를 처음 꺼낸 것은 소연이었다.

목요일 행사가 있고 나서 사흘이 지났다. 윤재가 오전 촬영을 마치고 복도 끝 빈 대기실에서 노트북을 열고 있을 때, 소연이 문을 두드리지 않고 들어왔다. 손에 파일 하나가 들려 있었다. 두꺼운 파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들고 온 방식이—팔에 꼭 끼고, 약간 아래에서 위로 받쳐 드는 방식이—그것이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게 했다.

"지금 시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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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Soyeon Tells Part of Her Story —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지 못했던 것 | GenN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