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9: Gwan Cheol Crosses the Line Nobody Drew

관철의 전화는 오전 열한시 사십칠 분에 왔다.

서준은 그 시각 집행인 사무실로 임시 지정된 20층 소회의실에 혼자 앉아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세 번째 바인더가 펼쳐져 있었고, 그 옆에 커피가 있었다. 커피는 식어 있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마신 것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았다.

전화기 화면에 관철이라고 떴다. 서준은 화면을 한 번 봤다. 그리고 두 번째 벨소리가 끝나기 전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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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9: Gwan Cheol Crosses the Line Nobody Drew — 영웅이라는 이름의 사기꾼들 | GenN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