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는 아침에 왔다.
정확히는 편지가 아니었다. 접힌 종이 한 장. 봉인도 없었고, 수신인 이름도 없었다. 여각 주인 여자가 문 앞에 두고 갔는데, 임충이 문을 열었을 때 그녀는 이미 복도 끝에 있었다.
"누가 가져왔소?"
Create a free account to unlock all chapters. It only takes a few seconds.
Sign In FreeCreate your own AI-powered novel for free
Get Started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