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Waking Up Broke in a World That Charges for Breathing

흙 냄새가 먼저였다.

서울 반지하 셋방의 그 냄새, 장마철에 벽이 축축하게 젖으면 나던 그 퀴퀴한 냄새와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이쪽 흙은 뭔가 더 오래된 냄새였다. 아스팔트나 시멘트가 섞이지 않은, 그냥 순수하게 흙이기만 한 냄새.

기택은 눈을 뜨기 전에 먼저 귀를 열었다.

차 소리가 없었다. 에어컨 실외기 소리도, 위층 이웃이 끌고 다니는 의자 소리도 없었다. 대신 바람이 풀잎을 비비는 소리와, 멀리서 닭이 우는 소리와, 그리고 자신의 심장 소리가 들렸다. 심장은 생각보다 빠르게 뛰고 있었다.

눈을 떴다.

하늘이 파랬다. 너무 파래서 잠시 그것이 무엇인지 인식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라는 게 이런 색이었나. 구름이 두 덩이 떠 있었는데, 솔직히 예뻤다. 하지만 기택은 예쁜 하늘을 감상할 처지가 아니었다. 등이 아팠고, 입이 말랐고, 오른쪽 발목에서 뭔가 쑤시는 느낌이 났다.

천천히 일어나 앉았다.

자기가 어디 있는지 파악하는 데 약 삼 초가 걸렸다. 마을 외곽의 길가였다. 길은 흙길이었고, 수레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패여 있었다. 길 옆으로는 야트막한 돌담이 이어졌고, 돌담 너머로 지붕이 보였다. 기와 지붕. 처마 끝이 약간 들려 올라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형태. 사극에서 보던 것과 비슷하지만 뭔가 달랐다. 기와의 색깔이 다르고, 처마 끝에 걸린 것들이 달랐다. 나무에 무언가를 새긴 장식들이 걸려 있었는데, 기택이 아는 어떤 문양과도 일치하지 않았다.

기억은 다 있었다. 서울, 반지하, 월세 사십오만 원, 관리비 별도. 편의점 야간 알바와 택배 분류 작업을 병행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한동안 놀았던 것. 집주인 오씨한테 석 달치 월세 유예를 받아내려고 네 시간 동안 협상하던 것. 그러다 어느 날 새벽, 반지하 창문으로 스며드는 빗물을 막으려고 수건을 끼워 넣다가 뭔가에 발을 헛디딘 것.

그다음은 흙 냄새였다.

기택은 자신의 손을 내려다봤다. 손은 자기 손이 맞았다. 손금도 그대로였다. 손등의 흉터도, 오른쪽 검지 손가락 끝이 약간 찌그러진 것도, 전에 문에 끼인 적이 있어서 그게 그대로였다. 몸은 자기 몸이었다.

그러면 이건 어디인가.

기택은 서두르지 않았다. 반지하에서 살다 보면 나름의 위기 대응 방식이 생긴다. 일단 소리 지르지 않는다. 뛰어다니지 않는다. 현황 파악부터 한다. 그래야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

발목을 움직여봤다. 삐지는 않았다. 일어설 수 있었다.

일어섰다.

몸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배가 고팠고 목이 말랐지만, 그건 당장 죽을 문제는 아니었다. 옷은 자기가 입고 있던 것과 달랐다. 회색빛 삼베 같은 소재의 상의와 헐렁한 바지. 어디서 갈아입혔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이 옷을 입고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주머니를 뒤졌다. 아무것도 없었다. 핸드폰도, 지갑도, 동전 한 닢도 없었다.

기택은 잠시 먼 곳을 바라봤다가 내쉬었다.

이런 경우엔 우선 먹고 마시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그다음 잠자리. 그다음 수입원. 이 순서는 어디서나 동일하다. 서울이든 여기든.

길을 따라 마을 쪽으로 걸었다.

걸으면서 관찰했다.

길가에 사람들이 지나다녔다. 대부분 비슷한 차림새였다. 기택이 입은 것과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의 삼베 옷들. 그들은 걸을 때 고개를 약간 숙인 채 걸었다. 아주 눈에 띄게 숙인 것은 아닌데, 그냥 정면을 보지 않는다는 인상. 길 한가운데를 당당하게 걷지 않고, 살짝 가장자리를 택하는 경향. 기택은 이 자세를 알고 있었다. 집주인 앞에서, 회사 면접에서, 편의점 컴플레인 손님 앞에서 자신이 취하던 자세와 유사했다.

그러다 저쪽에서 다른 사람들이 왔다.

차림이 달랐다. 비단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소재의 옷, 넓은 소매, 허리에 뭔가를 찬 것들. 세 명이 나란히 걸어오는데, 걸음걸이가 달랐다. 길 한가운데를 썼다. 고개를 들었다. 어디를 봐야 하는지 알고 있다는 듯이.

그러자 길가의 사람들이 반응했다.

딱히 신호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냥 물이 갈라지듯 양쪽으로 붙었다. 고개들이 더 숙여졌다. 한 노인은 아예 멈춰 서서 허리를 굽혔다. 비단 옷의 세 명은 그 어떤 것도 인식하지 않은 표정으로, 그냥 지나갔다.

기택은 돌담 그늘에 서서 이것을 지켜봤다.

흥미로웠다. 서울에서도 이런 장면은 있었다. 골목에서 건물주 차가 지나가면 주민들이 비켜서는 것, 대기업 임원이 들어서면 사무실 공기가 달라지는 것. 사람들이 특정 타입의 존재를 인식하는 방식. 다만 여기는 좀 더 노골적이었다. 도수로 치면 더 강한 버전.

기택은 계속 걸으면서 기준을 잡아갔다.

비단 옷이면 위. 삼베 옷이면 아래. 그런데 비단 옷 사이에도 차이가 있었다. 어떤 비단 옷은 다른 비단 옷에게 고개를 약간 숙이고, 어떤 비단 옷은 받기만 했다. 그리고 모든 비단 옷이 삼베 옷에게는 동일하게 반응했다.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그리고 삼베 옷들 사이에도 층위가 있었다. 좀 더 나은 삼베, 좀 덜 낡은 삼베. 짐을 든 방향과 걷는 속도. 아주 미세한 차이들.

기택 자신은 어디쯤에 속하는가.

자기 옷을 내려다봤다. 낡은 삼베, 맨발. 길가에 쓰러져 있다가 일어난 몰골. 계산이 나왔다. 바닥이었다. 층위를 나누는 게 의미 없을 만큼 바닥.

기택은 이것을 서울에서도 해봤다. 처음 반지하로 이사 왔을 때, 동네의 서열을 파악하는 데 일주일이 걸렸다. 이 동네에서는 누가 막무가내고, 누가 말이 통하고, 누가 공과금 연체를 눈감아 줄 수 있고, 누가 신고부터 하는지. 그것을 모르면 살기가 힘들었다.

여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다만 규모가 다르고 규칙이 다르다.

일단 뭐라도 먹어야 했다.

마을 어귀에 작은 노점이 있었다.

기장인지 조인지 알 수 없는 곡물로 만든 떡 같은 것을 파는 노점이었다. 주인은 중년 여자였고, 피부가 햇볕에 많이 그은 채였다. 기택은 노점 앞에서 멈췄다가, 자기 주머니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지나쳤다.

그리고 조금 더 걷다가, 큰길과 작은 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멈췄다.

수레가 한 대 서 있었다. 천을 쳐서 좌판을 만들어 놓고, 여러 가지 물건들을 늘어놓은 형태. 행상인의 수레였다. 수레 주인은 오십대쯤 되어 보이는 뚱뚱한 남자였는데, 기택을 보더니 눈을 가늘게 떴다.

"야, 너 아까 길바닥에 뻗어 있던 놈 아니냐."

기택은 잠시 그 문장을 분석했다. 억양과 단어들이 낯설었는데, 그럼에도 의미가 통했다. 이상한 일이었지만 지금 당장 분석할 여유는 없었다.

"네," 기택이 말했다.

"죽은 줄 알았는데." 남자가 기택을 훑어봤다.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장부를 훑는 눈이었다. "두기는?"

두기. 모르는 단어였다.

기택은 표정을 유지했다. 모른다는 것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상대방이 이 단어를 어떤 맥락으로 쓰는지를 읽으려 했다. 남자의 눈빛. 질문하는 방식. 기대하는 대답이 있는 질문인가, 없는 질문인가.

없었다.

남자는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 기택이 길바닥에 쓰러져 있던 것, 그 몰골, 그 옷차림. 남자가 '두기는?'이라고 물은 건 확인 질문이었다. 대답이 무엇인지는 이미 판단한 상태에서 던진 것.

"없습니다," 기택이 말했다.

남자가 혀를 찼다.

"그럼 쓸모가 없잖아." 남자는 시선을 거두었다. 기택에 대한 관심이 그것으로 끝났다는 신호였다. "가던 길이나 가."

기택은 가지 않았다.

"혹시 이 주변에 사람 필요한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남자가 다시 봤다.

"일꾼?"

"뭐든지요."

남자는 기택을 한 번 더 훑었다. 이번엔 조금 다른 눈이었다. 폐기물을 보는 눈이 아니라, 가격을 매기는 눈.

"글자 읽을 줄 알아?"

"네."

"거짓말하는 거 아니지?"

기택은 잠시 생각했다. 지금 거짓말하면 어떻게 되는가. 금방 들킨다. 들키면 신뢰가 없어진다. 신뢰가 없어지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진실을 말하는 게 이익이다.

"없는 말을 했을 때 생기는 손해를 알고 있습니다."

남자가 기묘한 표정을 지었다. 웃음도 아니고 찌푸림도 아닌 중간 어딘가.

"소씨 가문 아십니까." 기택이 먼저 물었다.

남자의 눈이 달라졌다. 반사적인 조심성이 들어왔다. 그 이름이 이 근방에서 어떤 무게를 가지는지 알려주는 반응이었다.

"왜?"

"큰 가문이면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남자는 한동안 기택을 봤다가, 수레 뒤에서 찐빵처럼 생긴 것을 하나 꺼내 던져줬다.

"먹어. 마른 얼굴로 협상하러 다니지 마라."

기택은 받았다.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찐빵 같은 것을 한 입 베어 물었다. 맛은 밀가루 맛이었다. 괜찮았다.

"소씨 가문 동쪽 담장 따라 가면 후문이 나온다. 거기서 관리인한테 물어봐."

기택은 고개를 끄덕였다.

"두기도 없는 게 거기 들어가서 뭘 하려고."

기택은 다시 찐빵을 한 입 베어 물었다. 씹으면서 생각했다. 두기. 아까부터 두 번째 나온 단어다. 비단 옷과 삼베 옷의 차이. 사람들이 길을 비키는 이유. 저 행상인이 기택을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물은 것.

두기가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기택에게는 그것이 없다.

"있는 것으로 합니다," 기택이 말했다.

남자가 피식 웃었다.

"그게 되면 이미 거기 있었겠지."

소씨 가문의 동쪽 담장은 길었다.

기택은 담장을 따라 걸으면서 계속 관찰했다. 담장 너머로 가끔 소리가 들렸다. 무언가 터지는 소리, 바람이 몰리는 소리, 아니면 그냥 바람인데 여기 바람이 원래 저런 소리를 내는 건지. 모를 일이었다.

담장 위로 이따금 무언가가 지나갔다. 빛 같은 것. 새는 아니었다. 너무 빠르고 경로가 직선이었다.

기택은 이것을 기억해뒀다. 나중에 정보가 쌓이면 의미가 생길 것이다.

후문에 도착했다.

문지기가 두 명 있었다. 삼베보다는 나은 옷을 입었지만 비단은 아니었다. 중간 어딘가. 그들은 기택을 보더니 눈빛을 내렸다. 관심이 없는 눈빛이 아니라, 분류를 마친 눈빛이었다.

"뭐야."

"일자리 알아보러 왔습니다."

"두기는."

세 번째였다.

기택은 이번에도 표정을 바꾸지 않았다. 이 대화가 앞으로 얼마나 반복될지 짐작했다. 그리고 그것이 짜증스럽기는 했지만, 지금 당장 짜증을 낼 여유는 없었다.

"없습니다."

문지기 둘이 서로 봤다. 뭔가를 교환하는 눈빛. 그다음 한 명이 피식 웃었다.

"없는 놈이 여기를."

기택은 대꾸하지 않았다. 대꾸할 내용이 없어서가 아니라, 대꾸가 이득이 아니어서.

"관리인 어르신께 여쭤봐 주십시오. 글자 읽을 줄 알고, 잔심부름 할 수 있다고."

"두기 없는 게 글자를 읽어봐야."

"두기 없어도 글자는 읽힙니다."

말한 다음 기택은 잠깐 스스로를 점검했다. 혹시 말이 뾰족하게 나왔나. 뾰족했으면 안 됐다. 확인했다. 건조하게 나온 것 같았다. 반박이 아니라 사실 진술의 어조. 괜찮을 것이다.

문지기 중 한 명이 한숨을 쉬더니 안으로 들어갔다. 기택은 남은 한 명과 침묵 속에 서 있었다. 침묵이 불편하지 않았다. 반지하 생활은 쓸데없이 말하는 버릇을 없애줬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밥 먹는 것에 익숙하면 침묵은 그냥 기본값이다.

잠시 후 문지기가 돌아왔다.

"들어와."

기택은 고개를 숙이고 들어갔다.

문을 통과하는 순간, 담장 안의 공기가 달랐다. 뭔가 다른 것이 공기 중에 섞여 있었다. 더 깨끗한 게 아니라, 더 조밀한 느낌. 폐에 들어오는 것이 밀도가 있었다. 기택은 이것도 기억해뒀다.

가문의 관리인은 오십대 마른 남자였다. 기택을 위아래로 훑더니 책상 위의 무언가를 확인했다. 장부 같은 것.

"이름."

"기택입니다."

"출신."

"먼 데서 왔습니다."

"두기."

"없습니다."

관리인이 붓을 들었다가 내려놓았다.

"두기 없는 자는 청소와 운반, 잡일만 가능해. 대우는 하루 두 끼에 처마 밑 잠자리. 한 달 후 검토."

"감사합니다."

"감사한 게 아니야. 일 못하면 그날로 내보내."

"알겠습니다."

관리인은 기택을 다시 한 번 봤다. 이번에는 무언가를 확인하는 눈이었다. 두기가 없는데 이렇게 쉽게 수락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여기는 건지, 아니면 그냥 무능한 것으로 분류하는 건지. 기택은 후자가 되는 쪽을 선택했다. 지금은 이상하게 보이는 것보다 무능하게 보이는 게 낫다.

무능한 사람은 감시하지 않는다.

그날 오후 기택은 가문의 뒤편 창고 구역을 청소했다.

빗자루가 낡아서 쓸 때마다 빗자루 털이 빠졌다. 기택은 이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말하지 않았다. 지금은 의견을 낼 때가 아니었다. 빗자루를 쥐는 방식을 조정해서 털이 덜 빠지게 했다. 청소는 느리지만 꾸준히 진행됐다.

청소하면서 동선을 익혔다.

창고 구역에서 본채 쪽으로 이어지는 길. 어디서 사람들이 오가는지. 어떤 옷차림의 사람들이 어느 시간대에 지나가는지. 아무도 자기를 보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인 중에도 자기보다 오래된 사람들이 기택을 그냥 배경으로 취급했다.

좋았다.

배경은 모든 것을 본다.

해질 무렵, 기택은 처마 밑 잠자리로 안내받았다. 짚을 깐 자리였다. 담요 하나. 기택은 짚 위에 앉아서 오늘 수집한 정보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했다.

두기라는 것이 있고, 없으면 바닥이다. 두기가 있으면 비단 옷을 입고 길 한가운데를 걷는다. 두기의 양에 따라 서열이 나뉘는 것으로 보인다. 소씨 가문은 이 지역에서 그 이름을 들었을 때 행상인이 눈빛을 바꿀 만큼의 위상을 가진다. 가문 안에도 층위가 있다. 두기 있는 자와 없는 자. 두기 있는 자들 사이에서도 또 나뉜다.

자기는 두기가 없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것은, 두기가 있는 사람들이 두기 없는 자를 완벽하게 무시한다는 것이었다. 관리인이 기택을 처마 밑으로 보내면서 더 이상 생각하지 않은 것처럼. 문지기들이 기택을 들여보내고 나서 다시 보지 않은 것처럼. 두기 없는 자는 위험요소로 분류되지 않는다.

그것은 취약점이었다. 누군가의 취약점이었다.

기택은 담요를 끌어당겼다.

서울 반지하도 처음에는 이랬다. 아무것도 없었다. 돈도, 연줄도, 학벌도. 있는 거라고는 눈치와 버티는 힘뿐이었다. 그래도 결국 집주인한테 석 달 유예를 받아냈다.

물론 그 반지하는 어쨌든 반지하였다.

기택은 하늘을 봤다. 처마 끝 너머로 별이 보였다. 별이 많았다. 서울에서는 별을 거의 못 봤다.

예쁘긴 한데, 라고 기택은 생각했다.

밥은 두 끼 준다고 했으니까 내일 아침에 뭔가 나오겠지. 그것부터 확인하고, 그다음에 이 가문의 구조를 더 파악하고, 그다음에 자기가 어디에 서야 가장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계산해야 한다.

새로운 먹이사슬의 맨 밑에 왔다는 것은 알겠다. 그런데 먹이사슬이라는 것은 결국 사슬이고, 사슬에는 연결고리가 있으며, 연결고리에는 약한 고리가 있다.

반지하에서 배운 것 중 하나가 그거였다.

어떤 구조든, 그 구조를 유지하는 사람은 항상 아래에 있다.

Like this novel?

Create your own AI-powered novel for free

Get Started Free
Chapter 1: Waking Up Broke in a World That Charges for Breathing — 반지하에서 투황까지: 눈치로 살아남기 | GenN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