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는 말 위에서 눈을 뜨고 있었다.
밤 행군이었다. 앞에는 장비의 등판이 있었다. 뒤에는 병사 열두 명이 있었다. 길은 좁고 돌이 많았으며 횃불은 두 개뿐이었다. 말발굽 소리가 고르지 않게 이어졌다. 관우는 이 소리를 들으면서 다른 생각을 했다. 이런 식으로 밤 행군을 할 때면 언제부터인가 그 생각이 왔다.
복숭아꽃이었다.
Create a free account to unlock all chapters. It only takes a few seconds.
Sign In FreeCreate your own AI-powered novel for free
Get Started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