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 최가 먼저 움직였다.
계산이 아니었다. 몸이 먼저였다. 서른 해 넘게 좁은 갱도와 무너지는 천장 사이에서 단련된 몸이 내린 결정이었다. 뒤로 물러서는 것. 출구 쪽으로. 빠르게.
문제는 방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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