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묘파 규율에는 혼례에 관한 조항이 없었다.
소용녀는 이것을 확인했다. 제일조부터 제팔조까지, 순서대로. 혼례를 금한다는 문장도 없었고, 허용한다는 문장도 없었다. 린 조영이 벽에 새긴 어떤 글자도 이 상황을 상정하지 않았다.
규율이 침묵하는 곳에서 소용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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