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왔다.
고원에 아침이 오는 방식은 어제와 같았다—갑자기, 사방에서 동시에. 그러나 같은 아침은 없었다. 오늘의 빛은 어제의 빛보다 조금 낮게 깔렸다. 땅 위를 기듯이. 풀 한 포기 없는 고원의 흙 표면을 따라 빛이 흘렀다.
삼장이 눈을 떴다.
Create a free account to unlock all chapters. It only takes a few seconds.
Sign In FreeCreate your own AI-powered novel for free
Get Started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