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절 쪽으로 꺾이는 것을 사오정이 먼저 보았다.
오른편 산비탈에 지붕이 있었다. 기와였다. 처마 끝이 하늘 쪽으로 살짝 들려 있었고 그 아래는 어둠이었다. 해가 져 있었다. 하늘 끝에 붉은 것이 조금 남아 있었지만 그것도 곧 사라질 색이었다.
오공이 코를 킁킁댔다. "사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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