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는 월요일 오전 열 시에 왔다.
봉투였다. 갱지. 문 손잡이에 걸려 있었다. 대옥이 화장실을 다녀오는 사이 누군가 놓고 갔다. 손잡이에 걸린 봉투는 작고 납작했다. 흰색이었다. 수신인 칸에 호수가 쓰여 있었다. 이름은 없었다.
대옥은 봉투를 들었다. 뜯기 전에 무게를 잠깐 느꼈다. 가벼웠다. 가벼운 것이 대개 더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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