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접실 A의 소파는 임대옥이 지금까지 앉아본 어떤 것보다 낮았다.
이상한 일이었다. 분명히 소파였다. 다리가 있었고, 등받이가 있었고, 쿠션이 있었다. 그런데 앉는 순간 몸이 예상보다 더 내려갔다. 가마담이 맞은편에 앉았을 때, 시선이 거의 같은 높이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아니었다. 가마담이 약간 더 위에 있었다. 약간이었지만, 이십이 분 동안 약간의 차이가 쌓이면 그것은 약간이 아니었다.
임대옥은 그것을 앉고 나서 삼 초 안에 파악했다. 그리고 등을 세웠다. 등받이에 기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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