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이었다.
기훈은 눈을 떴을 때 시간을 확인하지 않았다. 창문 커튼을 걷지도 않았다. 천장이 하얬다. 빛이 커튼 가장자리로 새어 들어오고 있었다. 오전인지 오후인지 그 빛만으로는 알 수 없었다.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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