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9: Choe Mal-lyeon Asks the Unbearable Question

청문회 이틀 후.

궤도 정거장의 밤은 지구의 밤과 달랐다. 지구의 밤은 해가 지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것이었다—빛이 물러나는 것, 어둠이 채우는 것, 그 사이에 황혼이라는 유예가 있는 것. 그러나 여기서의 밤은 정거장이 지구의 그림자로 진입하는 것이었다. 빛과 어둠 사이에 경계선이 없었다. 한 순간 태양이 있었고, 다음 순간 아무것도 없었다. 이도는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황혼은 인간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는 창문 없는 방에서 일하고 있었다.

Sign in to keep reading

Create a free account to unlock all chapters. It only takes a few seconds.

Sign In Free

Like this novel?

Create your own AI-powered novel for free

Get Started Free
Chapter 9: Choe Mal-lyeon Asks the Unbearable Question — 훈민정음 외계어: 세종의 면벽 | GenN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