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식을 만난 것은 그 다음 주 목요일이었다.
진우가 먼저 연락했다. 밥 한번 먹자고, 평일에 시간 되면. 현식은 금방 답장을 보냈다. 그래, 근처 국밥집 어때. 진우는 알았다고 했다. 메시지를 보내고 나서 잠깐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었다. 무엇을 말할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정리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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