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는 가슴 안에서 잠든 밤이었다.
임충은 잠들지 못했다.
습지 가장자리에서 막사로 돌아온 것은 사경이 다 되어서였다. 열네 장의 문서는 탁자 위에 그대로 있었다. 임충은 그것들을 보지 않고 자리에 누웠다. 가죽 갑옷을 벗지 않은 채로. 눈을 감았다.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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