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수가 거기 있을 거라고 누가 말해준 건 아니었다.
청현 시민신문 홈페이지 하단에 '지역 취재부'라는 항목이 있었고, 그 아래에 전화번호 하나와 이메일 주소 하나가 있었다. 이메일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사흘이 지나도 답이 없었다. 전화를 걸었더니 신호음만 길게 울리다 끊겼다. 결국 윤재는 청현 시민신문의 주소를 지도에서 찾아 직접 걸어갔고, 이층짜리 건물 현관문에 종이 한 장이 붙어 있었다. '취재 외출 중. 오후에는 정석 다방에 있음.'
정석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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