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덕이 진우에게 말을 건넨 것은 그다음 주 화요일 아침이었다.
주방 쪽 복도를 지나가는 진우를 향해 박순덕이 아무렇지도 않게, 마치 날씨를 묻는 것처럼 말했다.
"양 선생님, 오늘 오후에 시간 돼요? 시장 좀 같이 가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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