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는 크지 않았다.
그것이 먼저 이상했다. 오공은 요괴의 크기로 요괴를 분류하는 버릇이 있었다. 크면 욕심이 많은 것이고, 작으면 영리한 것이고, 중간이면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이것은 중간이었다. 길 한복판에 서 있었다. 팔이 여섯 개였다. 각 팔 끝에 손이 하나씩 있었고, 각 손에 손가락이 다섯 개씩 있었다. 오공은 숫자를 세었다. 서른 개. 서른 개의 손가락이 일제히 그들을 향했다.
삼장이 말에서 내리려 했다.
Create a free account to unlock all chapters. It only takes a few seconds.
Sign In FreeCreate your own AI-powered novel for free
Get Started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