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는 이미 중반을 넘기고 있었다.
내가 수련장에 들어섰을 때, 구경꾼이 반원 모양으로 서 있었다. 열 명 남짓. 그들이 물러서 있는 것은 무서워서가 아니었다. 더 가까이 있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 구분은 미묘하지만 실재한다. 공포는 사람을 얼어붙게 한다. 그들은 얼어붙은 것이 아니라 조용히, 자의로,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나는 그 반원의 가장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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