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1: Seo-ha Draws the Boundary and Stands Behind It

아침은 냄새로 왔다.

젖은 돌과 오래된 먹, 그리고 무언가 더 오래된 것. 이름을 붙이기 전에 코가 먼저 알아채는 종류의 냄새였다. 하윤은 눈을 뜨기 전부터 그것을 맡았다. 전날 밤 잠이 든 시각을 알 수 없었다. 눈을 감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감고 있다는 것도 몰랐다. 그렇게 잠이 된 것이었다.

창문턱에 벼루가 있었다. 회색 돌이 있었다. 어젯밤과 같은 자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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