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지기 전에 하윤은 방을 나섰다.
이서하의 쪽지는 책상 서랍에 있었다. 어머니 이름을 덮어 지운 기록지도, 아버지의 편지도. 회색 돌은 창문턱에 두었다. 가져가지 않았다. 가져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노트 한 권. 그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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