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역은 밤에 도착했다.
이름이 있었지만 기억할 이유가 없었다. 콘크리트 승강장. 형광등 두 개. 한 개는 깜빡이고 있었다. 짐을 내리는 사람은 넷뿐이었다.
황금은 플랫폼에서 기다리는 남자에게 다가가 악수했다. 현지 브로커였다. 몽골계 얼굴에 중국어를 썼다. 두 사람의 대화는 짧았다. 민혁은 듣지 않으려 해도 들렸다. 금액 얘기가 아니었다. 일정 얘기였다. 이미 합의된 것들을 확인하는 목소리였다.
Create a free account to unlock all chapters. It only takes a few seconds.
Sign In FreeCreate your own AI-powered novel for free
Get Started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