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는 좁아졌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너비였다. 천장이 낮아서 남기오는 머리를 앞으로 숙인 채 걸었다. 손전등 빛이 닿는 범위가 좁아질수록 세 사람은 일렬이 되었다. 앞에 남기오, 가운데 최덩치, 뒤에 백수린.
최덩치의 숨소리가 약간 빨라졌다. 협소한 공간에서 오는 것이었다. 남기오는 그것을 들었지만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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