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내려왔다.
가루가 아니라 모래였다. 천장의 줄눈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것이었다. 백수린이 손전등을 위로 들었다. 천장의 석재 접합부가 벌어져 있었다. 아주 조금이었다. 그러나 천 년 된 돌은 벌어지지 않는다. 벌어졌다면 이유가 있다.
"빨리." 최덩치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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