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밤이었다.
장우허가 밥을 먹지 않았다.
그것을 남기오는 오후 늦게 알아챘다. 장우허가 버너 위에 냄비를 올리고 물을 끓이고 건조 식량을 붓는 것까지는 했다. 그런데 먹지 않았다. 불을 끄고 냄비를 옆에 두고 텐트 밖을 바라봤다. 서쪽을 바라봤다. 지평선이 주황빛에서 보랏빛으로 변하는 것을 보는 것처럼. 아니면 그 너머의 무언가를 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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