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지기 전에 오공이 멈추었다.
앞에서였다.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지점. 오른쪽 길은 좁고 왼쪽 길은 더 좁았다. 어느 쪽도 서쪽처럼 보이지 않았다. 달이 아직 낮았고 바람이 없었다. 오공이 두 갈래를 번갈아 보았다. 귀를 세웠다. 꼬리가 낮게 움직였다.
삼장은 백마 위에서 오공의 등을 보았다. 오공의 어깨가 아주 조금 올라가 있었다. 그 높이가 보통 때와 달랐다. 삼장은 그것을 발견했지만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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